주요연구분야
바이마르 고전주의, 독일 소설, 기억문화
학력
-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Albert-Ludwigs-Universität Freiburg) 독어독문학과 문학박사(2014)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석사(2002)
- 서울대학교 미학과 문학사(1999)
경력
-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장 (2024-2025)
- 한국독어독문학회 총무이사 (2019-2020)
- 본교 부임 (2018)
-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충북대 강사 (2014-2018)
연구
저서
- Verletzte Seelen. Psychische Traumata in Goethes Romanen »Wilhelm Meisters Lehrjahre« und »Die Wahlverwandtschaften« (상처 입은 영혼들. 괴테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와 『친화력』에 나타난 정신적 트라우마), Würzburg: Königshausen & Neumann, 2015.
논문
- 「에르펜베크의 『모든 저녁이 저물 때』에 나타난 상호텍스트성: 마야콥스키의 「젊음의 비밀」과의 연관을 중심으로」, 『외국문학연구』 91(2023), pp. 67-90.
- 「막간극을 통한 서사의 확장 – 예니 에르펜베크의 『모든 저녁이 저물 때』에 나타나는 가족사와 시대사의 교차」, 『독어교육』 86(2023), pp. 193-217.
- 「괴테와 쉴러의 문학적 협력 – 바이마르 고전주의의 기관지 『호렌』을 중심으로」, 『인문논총』 79(2022), pp. 327-359.
- 「괴테의 『친화력』에 나타난 인간의 조건 – “이성자유”와 “열정적 필연성”의 긴장관계」, 『괴테연구』 39(2021), pp. 81-110.
- 「독일 문학아카이브의 역사와 현재-국립한국문학관을 위한 제언」, 『독일어문화권연구』 28 (2019), pp. 427-455.
-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홀로코스트 문학 – 고통과 치욕의 증언과 원한의 윤리를 중심으로」, 『세계문학비교연구』 62(2018), pp. 5-28.
- 「트라우마와 치유의 관점에서 본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이아. 목소리들』」, 『독일문학』 145(2018), pp. 73-101.
-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에 나타난 고통의 시적 형상화」, 『카프카연구』 38(2017), pp. 133-157.
- 「가족기억과 나치 과거사. 우베 팀의 『내 형을 예로 들어』에 나타난 서사전략」, 『독일문학』 142(2017), pp. 233-256.
- 「괴테의 『친화력』에서 오틸리에의 체념 문제」, 『독일어문화권연구』 24(2015), pp. 123-155.
- 「상처 입은 영혼 미뇽 – 트라우마 이론의 관점에서 본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괴테연구』, 28(2015), pp. 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