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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이경진 부교수

전공독일문학(독일 소설 및 문예이론)
주소2동 421호
연락처(02) 880-6138
이메일hanabi11@snu.ac.kr

주요연구분야

독일문학(독일 소설 및 문예이론)

주 연구 분야는 독일 근・현대 소설과 비평 및 번역 이론이다. 독일 낭만주의 문학 번역 담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문학(성)의 역사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문학성의 정립에 영향을 미친 여러 인접 분과 학문들과 문학의 관계도 연구했다. 독일의 역사철학과 문학사 서술의 관계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이 밖에 독일어권의 문화이론과 비판이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학력

  • 독일 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박사(2014)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석사(2008)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사(2006)

경력

  • 베를린 자유대 EXC 2020 Temporal Communities Early Career Fellow(2024.7-2024.8)
  • 베를린 ZfL(Leibniz-Zentrum für Literatur- und Kulturforschung Berlin) 객원연구원(2021.6~2022.2)
  • 본교 부임 2017. 2학기
  •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2013~2017)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객원연구원(2014~2015)

연구

저서

  • 『Die deutsche Romantik und das Ethische der Übersetzung. Die literarischen Übersetzungsdiskurse Herders, Schleiermachers, Goethes, Novalis’, der Brüder Schlegel und Benjamins』[독일 낭만주의와 번역의 윤리적인 것에 대하여. 헤르더, 슐라이어마허, 괴테, 노발리스, 슐레겔 형제, 벤야민의 문학 번역 담론 연구], Koenigshausen & Neumann, 2014.
  • <공저> Gwendolin Engels, Claude Haas, Dirk Naguschewski, Elisa Ronzheimer (Hg.): Im Fuhrpark der Literatur: KULTURELLE IMAGINATIONEN DES AUTOS, Wallstein Verlag,
  • <공저> 이영목, 김영욱, 민은경 엮음: 『18세기의 사랑』, 문학동네, 2024.
  • <공저> 최신한 엮음: 『슐라이어마허, 낭만주의 철학과 경건의 신학』, 동연, 2024.

역서

  • <공역> 지크프리트 크라카우어, 『영화의 이론』, 문학과지성사, 2024.
  • G. 제발트, 『전원에 머문 날들』, 문학동네, 2021.
  • 테오도어 W. 아도르노, 『신극우주의의 양상』, 문학과지성사 2020.
  • G. 제발트, 『캄포 산토』, 문학동네, 2018.
  • 조르조 아감벤, 『도래하는 공동체』, 꾸리에, 2014.
  • G. 제발트, 『공중전과 문학』, 문학동네, 2013.

논문

  • 「문체 번역의 가능성을 찾아서 – 게오르크 뷔히너의 「렌츠」 한국어 번역을 중심으로」, 『독어독문학』 170, 2024.
  • 「이미지 금지를 넘어서: 영화 <사울의 아들>의 재현 불가능한 것의 재현」, 『횡단인문학』 12, 2022.
  • 「근대적 문학사의 한 가지 기원 –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문학사 기획」, 『독어독문학』 163, 2022.
  • 「자유로운 사교로서의 낭만주의적 예술비평 – 슐라이어마허의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루친데』에 대한 친밀한 편지」」, 『독어독문학』 161, 2022.
  • Drei Sophien. Frauenerziehung und die Entstehung des Romans. In: Japanische Gesellschaft für Germanistik (Hrsg.): Einheit in der Vielfalt? Germanistik zwischen Divergenz und Konvergenz. Asiatische Germanistentagung 2019 in Sapporo. Tokyo/München 2020.
  • 「낭만적 사랑과 우정 — 야코비의 『볼데마르』와 슐레겔의 『루친데』를 중심으로」, 『인문논총』 77-4, 2020.
  • 「유럽 계몽주의에서의 ‘기원 탐구’ – 쟁점과 그 딜레마」, 『순천향 인문과학논총』39-3, 2020.
  • Freuds Konzept der Übersetzung – Ein Versuch zum Modell der kulturellen Übersetzung. In: psychoanalyse. ästhetik. kulturkritik 2019/4 (38).
  • 「정신분산 시대의 인문학적 탐구-크라카우어와 벤야민의 논의를 중심으로」 ,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1, 2019.
  • 「하이데거의 대화와 데리다의 편지 – 번역에 대한 두 가지 접근」, 『유럽사회문화』22, 2019.
  • 「키틀러의 반해석학적 문학사 – 『기록시스템 1800·1900』」, 『독어독문학』 141, 2019.
  • 「아감벤의 문학 사용법 – 로베르트 발저의 경우」, 『비교문학』 75, 2018.
  • 「로베르트 발저의 사무원 문학」, 『카프카연구』 36, 2016.
  • 「문학에 대한 불만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시학」, 『독일문학』 137, 2016.
  • 「제발트와 영화 – 제발트와 알랭 레네 영화를 중심으로」, 『카프카연구』, 33, 2015.
  • 「슐라이어마허 번역론의 윤리적 난제들」, 『괴테연구』 27, 2014.
  • 「비교문학과 세계문학론에서 독일 문헌학의 현재적 의미 – 아우어바흐와 슈피처를 중심으로」, 『비교문학』, 64, 2014.
  • 「슈티프터의 『알록달록한 돌들』의 위대한 것과 소소한 것의 시학과 어린이 인물과의 관계 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2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