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연구분야
응용독어학(신경언어학)
연구의 주관심은 응용 언어학(독어학) 분야에 있다. 특히 EEG, fMRI 등과 같은 뇌영상술을 활용하여 두뇌의 언어인지과정을 관찰함으로써 언어처리과정을 연구하는 신경언어학을 주요연구분야로 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2언어 습득 및 처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어 및 영어 등 다른 언어로 연구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SLI(특수언어발달장애)와 치매환자의 언어처럼 비정상적인 언어인지과정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력
- 프라이부르크 대학(University of Freiburg, Germany) 독어독문학과 박사(2009)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독어학 석사(2003)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1998)
경력
- 본교 부임 2011
연구
저서
- Bedeutungsbezüge im Rahmen der zentral-auditiven Verarbeitung – Eine EKP-Studie zu Entwicklungsschritten und – störungen bei 6- bis 10-jährigen Kindern, cognitio 16 (Peter Lang: Frankfurt), 2010.
논문
- 「간접화행의 인지적 이해모델」, 『독일어문화권연구』 19(2010), pp. 133-159.
- 「독일어 명사 파생어의 제2언어 형태 처리」,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26(2010), pp. 225-250.
- 「독일어 동사 굴절형에 대한 제2언어 인지 처리 과정-뇌파 실험(EEG)을 활용한 사건 전위 연구」, 『독어학』 21(2010), pp. 101-126.
- 「독일어 외국어 학습자의 fast mapping 능력에 대한 신경언어학적 연구」, 『독일문학』 113(2010), pp. 167-190.
- 「언어적·비언어적 의미가 청각정보 중앙 처리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신경언어학적 연구」, 『독어학』 20(2009), pp. 177-200.
- 「어순이해의 인지전략 – 제2언어로서의 독일어를 중심으로 (3인 공저)」, 『독일언어문학』 30(2005), pp.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