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연구분야
- 독일어권 근현대 드라마, 드라마 이론 및 동시대 독일어권 연극
학력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박사(2013)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석사(2005)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사(1999)
경력
- 본교 부임(2025-)
- 국립창원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2022-2025)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선임연구원(2021-2022)
-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사(2017-2020)
- 훔볼트 대학교 방문연구원(2016-2017)
- 서울대학교 시간 강사(2014-2016)
연구
역서
- A. 슈니츨러, 『광활한 영토』, 지만지드라마, 2025.
- A. 슈니츨러, 『베른하르디 교수』, 지만지드라마, 2024.
논문
- 「횔덜린의 『오이디푸스 왕』에 대한 번역비평적 시도 – “과도한 고양을 ‘향/반’하여 그리스적 절제로”」, 『독어독문학』 175(2025).
- 「비밀과 거짓말의 수행적 역동성 – 분석극의 시학으로 『오이디푸스 왕』과 『깨어진 항아리』 ‘함께’ 읽기」, 『독어독문학』 173(2025), pp. 75-104.
- E.T.A. Hoffmanns Nussknacker und Mausekönig in Korea. Zur Problematik der Mündlichkeit im Übersetzungsprozess. In: Zeitschrift für interkulturelle Germanistik 15/2024, pp. 173-191.
- 「디지털 인문학과 독일 문학 새로 읽기: 텍스트 마이닝으로 읽은 페터 바이스의 수사」, 『독어독문학』 172(2024), pp. 193-222.
- 「신화와 비극의 탈신화화 - 괴테 『프로메테우스』 단편(斷片)을 중심으로」,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51(2024), pp. 91-117.
- 「문학 번역에서의 장르 – 게오르크 뷔히너의 드라마 『당통의 죽음』을 사례로」, 『독일어문학』 105(2024), pp. 41-71.
- 「아르투어 슈니츨러 희극론 – 『베른하르디 교수』와 『핑크와 플리더부쉬』의 ‘결말’을 중심으로」, 『독일어문학』 104(2024), pp. 27-54.
- 「세기말 빈의 반유대주의와 오늘날의 혐오사회 – 동시대 연극을 통해 슈니츨러의 『베른하르디 교수』 다시 읽기」, 『독일어문학』 103(2023), pp. 221-254.
- 「프로메테우스 신화의 변이와 비극의 변형 – 아이스퀼로스 『결박된 프로메테우스』의 분석적 고찰」, 『독일언어문학』 101(2023), pp. 1-32.
- 「중세 도덕극의 현대적 재해석과 상호텍스트성 – 후고 폰 호프만스탈의 『예더만. 돈 많은 사람의 죽음에 관한 연극』」, 『독어독문학』 166(2023), pp. 83-111.
- Zur Didaktisierung von Modalpartikeln im koreanischen DaF-Unterricht, 『인문과학』 127(2023), pp. 161-186.
- 「대학 초급독일어 강좌와 교재분석 - 비대면 수업에서의 국내 교재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51(2022), pp. 29-63.
- 「비극에서의 ‘영웅’에 관한 소고(小考) - 셰익스피어의 『코리올라누스』와 브레히트의 『코리올란』을 중심으로」,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7(2022), pp. 7-39.
- 「‘번역문학가’ 전혜린」, 『독일언어문학』 94(2021), pp. 119-151.
- 「문학에 나타난 이국과 타자상 – 하인리히 뵐의 『아일랜드 일기』와 알프레트 안더쉬의 『더 아름답게 살기』에 나타난 아일랜드 상을 중심으로」, 『독일어문학』 94(2021), pp. 237-268.
- 「재판소로서의 극장 – 독일어권의 정치극 전통과 밀로 라우의 <콩고 재판소>」,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5(2021), pp. 115-137.
- 「베스트셀러의 외국어 교육 활용 방안 - 마크-우베 클링 『캥거루 연대기』의 다매체성을 중심으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48(2021), pp. 79-105.
- 『브레히트 연극사전』, 한국외국대학교출판부, 2021. (공저)
- 「부조리와 메타극의 관계 고찰 –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클라우스 파이만은 바지를 사고 나와 밥을 먹으러 간다』를 중심으로」,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3(2020), pp. 53-73.
- 「연극과 재판 -페르디난트 폰 쉬라흐의 『테러』를 통해 살펴본 토론장으로서의 재판극」,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1(2019), pp. 173-198.
- 「고대 비극의 현대적 차용: ‘사자(使者)’ 활용의 예 –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연극텍스트 『레히니츠(절멸의 천사)』를 중심으로」,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39(2018), pp. 89-121.
- 「입센 사회극의 토론극적 요소 – 『민중의 적』 4막에 나타난 브레히트적 연출 가능성 고찰」, 『독어독문학』 159(2018), pp. 171-198.
- 「고향의 탈신화화와 이방인 문제 –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토텐아우베르크』에 나타난 여행자와 이민자」, 『독일어문화권연구』 25(2016), pp. 99-121.
- 「입센 『인형의 집』 ‘이어쓰기’의 두 사례 – 채만식 『인형의 집을 나와서』와 엘프리데 옐리네크 『노라가 남편을 떠난 후 일어난 일 또는 사회의 지주』」, 『카프카연구』 35(2016), pp. 127-148.
-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로베르트 발저론- (반)정체성과 성공의 탈신화화」, 『카프카연구』 31(2014), pp. 6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