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연구분야
독어학(화용론, 독어사)
최근의 연구 관심은 화용론과 텍스트언어학, 그리고 대화분석의 이론을 실제 의사소통에 적용하여, 한편으로는 이론을 검증하고 발전시키며, 다른 한편으로는 실제 의사소통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발견하고 분석하는 데 있다. 특히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의료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질병체험 내러티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다학제적 연구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다.
학력
- 독일 뮌스터대학교(Westfälische Wilhelms-Universität zu Münster) 독어독문학과 철학박사(1996)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석사 (1986)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사(1984)
경력
- Institut für Deutsche Sprache 국제학술위원회 위원(2009-현재)
- 한국독일어교육학회 회장(2017-2018)
- 한국텍스트언어학회 회장(2016-2017)
- 한국어독일어교육학회 감사(2019-현재)
- 한국독어학회 감사(2018-현재)
-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감사(2013-현재)
- 한국독어독문학회 감사 (2017-2018)
- 서울대학교 기획부처장(2014-2016)
-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단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신실크로드 사업단” 단장 (2014-2015)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제화지원센터 원장(2011-2012)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생부학장(2008-2010)
-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 기획이사(2007-2008)
- 서울대학교 교수학습센터 교수법개발부장(2001-2002)
연구
저서
- 『텍스트언어학의 이해』(공저), 박이정, 2004.
- 『독일어의 구조와 의미』(공저), 역락, 2003.
- 『Deutsche Sprache II. Lehrerhandbuch』(공저), 두산, 2003.
- 『Deutsche Sprache II』(공저), 두산, 2003.
- 『독일어 회화』1-4, 태성미디어, 2002.
- 『Deutsche Sprache I. Lehrerhandbuch』(공저), 두산, 2002.
- 『Deutsche Sprache I』(공저), 두산, 2002.
- 『Deutsch. 중학교 생활 독일어 교사 지도서』(공저), 교육부, 2001.
- 『Deutsch. 중학교 생활 독일어』(공저), 교육부, 2001.
- 『독일어 회화』1권-4권, 홍익미디어, 1999.
- Die sogenannten Kausalsätze des Deutschen: Eine Untersuchung erklärenden, begründenden, rechtfertigenden und argumentierenden Sprechens, Waxmann, 1996.
논문
- “Zur absichtlichen Verletzung der Höflichkeitsnormen aus interkultureller Perspektive”, 『독일어문화권연구』 26(2017), pp. 315-337.
- 「거짓말에 대한 화행론적 고찰」, 『독어학』 30(2014), pp.1-19.
- “Zu linguistischen Kriterien für die Evaluation der medizinischen Kommunikation,” Grammatik und sprachliches Handeln, ed. by Japanische Gesellschaft für Germanistik (2010), pp. 68-76.
- 「발화수반력의 상대적 크기에 대한 화행론적 고찰」,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26(2010), pp. 5-30.
- 「의료인과 만난 인문학 – 의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제적 연구」, 『스무살, 인문학을 만나다』(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편, 2010) pp. 227-244.
- 「세계화 시대에 독일어가 처한 정체성 위기」, 『독어학』 13(2007), pp. 23-46.
- 「언어 표현과 발화 의도의 상관관계」, 『인문논총』 57(2007), pp. 183-209.
- 「간접화행의 형태와 기능에 대한 대조언어학적 연구.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중심으로」, 『독어학』12(2006), pp. 235-259.
- 「통사적 단위와 의사소통 단위의 관계에 대한 연구」, 『독어학』 11(2005), pp. 47-70.
- 「화행 유형의 하위분류 가능성과 그 문제점」, 『독어학』 10(2004), pp. 195-215.
- “Deutschkurse in Hörfunk und Fernsehen,” Die deutsche Sprache in Korea. Geschichte und Gegenwart, ed. by Ulrich Ammon/Si-Ho Chong (2003), pp. 285-296.
- 「화행의 하위 분류 가능성에 대한 고찰. ‘이유 말하기’를 중심으로」, 『독어학』 8(2002), pp. 203-221.
- “Zur illokutionären (Un-)Selbständigkeit der weil-Sätze und deren Wort-stellung,” Lingua et Linguae. Festschrift für Clemens-Peter Herbermann zum 60., ed. by U. H. Waßner (2001), pp. 275-286.
- 「독일의 계량언어학」, 『계량언어학』 1(2001), pp. 225-236.
- 「독일어 조건문의 유형과 의사소통 기능」(공저), 『독어학』 7(2001), pp. 129-153.
- 「현대 독일어 인과문에 있어서의 주문장 어순 경향에 대하여」, 『독일문학』 80(2001), pp. 310-327.
- 「인과문과 상관문의 의미 관계」, 『독일문학』 65(1998), pp. 375-397.
- 「독어독문학과에서의 독일학 수용 문제와 그 방향」, 『독일어문화권연구』 7(1998), pp. 328-340.
- 「화행과 언어적 단위의 관계에 대하여」, 『텍스트언어학』 4(1997), pp. 63-88.
- “Illokutionshierarchie im argumentativen Dialog” (공저), Münstersches Logbuch für Linguistik 2/1992, pp. 7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