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연구분야
독일문학(독일 소설 및 문예이론)
연구 분야는 독일 근・현대 소설과 비평 및 번역 이론이다. 독일 낭만주의 문학 번역 담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문학(성)의 역사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문학성의 정립에 영향을 미친 여러 인접 분과 학문들과 문학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향후에는 독일의 역사철학과 문학사 서술의 관계에 대해서도 연구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세기 초반 독일어권의 문화이론과 비판이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학력
- 독일 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박사(2014)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석사(2008)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사(2006)
경력
- 본교 부임 2017. 2학기
-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2013~2017)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객원연구원(2014~2015)
연구
저서
- 『Die deutsche Romantik und das Ethische der Übersetzung. Die literarischen Übersetzungsdiskurse Herders, Schleiermachers, Goethes, Novalis’, der Brüder Schlegel und Benjamins』(독일 낭만주의와 번역의 윤리적인 것에 대하여. 헤르더, 슐라이어마허, 괴테, 노발리스, 슐레겔 형제, 벤야민의 문학 번역 담론 연구), Koenigshausen & Neumann, 2014.
역서
- W. G. 제발트, 『공중전과 문학』, 문학동네, 2013.
- 조르조 아감벤, 『도래하는 공동체』, 꾸리에, 2014.
논문
- 「로베르트 발저의 사무원 문학」, 『카프카연구』 36, 2016.
- 「문학에 대한 불만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시학」, 『독일문학』 137, 2016.
- 「제발트와 영화-제발트와 알랭 레네 영화를 중심으로」, 『카프카연구』, 33, 2015.
- 「슐라이어마허 번역론의 윤리적 난제들」, 『괴테연구』 27, 2014.
- 「비교문학과 세계문학론에서 독일 문헌학의 현재적 의미 – 아우어바흐와 슈피처를 중심으로」, 『비교문학』, 64, 2014.
- 「슈티프터의 『알록달록한 돌들』의 위대한 것과 소소한 것의 시학과 어린이 인물과의 관계 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22, 2013.